[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셀트리온제약이 어닝 서프라이즈에 7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셀트리온제약은 전거래일 대비2.15% 오른 1만6600원에 거래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0.2% 늘어난 402억원, 당기순이익은 167.4% 증가한 35억원이다.
셀트리온제약측은 합병으로 인한 업종변경에 따른 매출 및 손익구조가 개선됐으며, 고덱스 등 주력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이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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