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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지난해 매출 1072억원..전년비 25% 감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아이리버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5% 감소한 107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200억원, 당기순손실은 284억원로 집계됐다.


매출 감소의 원인에 대해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등장에 따른 신제품 개발과 2010년 하반기 제품출시를 전략적으로 축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리버는 "판매 관리비와 부채는 전년 대비 감소했고 순현금 규모 또한 200억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며 "전자책을 위시한 신규 제품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15%를 넘는 등 올해는 실적 정상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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