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세계가 대한통운 인수전에 불참했다.
4일 신세계 관계자는 "대한통운 인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매각 주간사회사인 노무라증권과 산업은행 M&A실은 입찰의향서 접수 마감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포스코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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