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접는 TV를 만들 수 있는 핵심 소재 개발로 큐리어스가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큐리어스는 전일 대비 180원(14.94%) 오른 138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큐리어스는 성균관대 플라스마응용표면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이는 플라스틱 기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란 휘어질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휘거나 굽힐 수 있는 성질 때문에 TV를 종이처럼 접어서 휴대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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