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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베어플랫, CD↑..CRS↑ 부채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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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스왑 구간별 혼조..스왑베이시스 축소세 이어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상승했다. 특히 단기구간에서 페이가 지속되며 급등했다. CD91일물 금리가 상승한데다, 전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왔고 금일도 1월 산업활동동향이 호조를 보인탓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베팅하는 모습이었다. CD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없이도 3.30%까지 오를수 있다는 전망이어서 IRS금리가 추가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CD91일물 금리가 전장대비 6bp 상승한 3.23%를 기록했다. 오전에 4bp가 오후에 2bp가 올랐다. 이날 외환은행 잔존 91일물 CD가 오전장 전일민평금리대비 10bp 높은 3.27%에 100억원어치가 체결됐다. 오후장에도 3.28%와 3.30%에 꾸준히 호가됐다.

CRS금리도 상승했다. 전일에 이어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나왔기 때문이다. 원·달러환율 하락과 증시상승세도 영향을 미쳤다. 중공업물량이 나오기도 했지만 부채스왑물량에 비해서는 수량이 적었다는 분석이다.


내일과 다음주에도 부채스왑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올 예정이어서 CRS금리 상승세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장기구간에서는 추가 상승시 에셋스왑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커 커브는 플래트닝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이다. 또 오늘밤 ECB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본드스왑은 구간별로 혼재를 보인 반면, 스왑베이시스는 오후장들어 축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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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5.5~9bp씩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9bp 오른 3.67%를, 3년물이 올라 8.5bp를 기록했다. IRS 5년물도 어제보다 7bp 상승한 4.25%를 보였다. IRS 10년물은 전일비 5.5bp 상승해 4.52%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구간별로 축소와 확대가 혼재됐다. 1년물이 전장 파에서 1bp를, 5년물이 전일 -10bp에서 -9bp를, 10년물이 어제 -20bp에서 -19bp를 보이며 타이튼됐다. 반면 2년물이 전일 -4bp에서 -6bp를, 3년물이 어제 15bp에서 14bp를 기록해 와이든됐다.


CRS는 전구간에서 9~13.5bp씩 상승했다. CRS 1년물이 전일대비 13.5bp 급등한 2.38%를, 3년물이 10bp 상승한 2.92%를 나타냈다. CRS 5년물도 어제보다 9bp 올라 3.34%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2~4bp 줄며 축소세를 이어갔다. 1년물이 전장 -133bp에서 -129bp를, 3년물이 전일 -116bp에서 -114bp를, 5년물이 어제 -93bp에서 -91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D91일물 금리가 모처럼 의미있게 올랐다. 다만 통안채와 은행채 금리 상황도 있어 3.30% 레벨이 정상화 수준으로 보여 기준금리 인상이 없이도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IRS단기물이 6개월부터 1년물까지 단기구간에서 많이 올랐다. 반면 그간 커브스티프너 베팅은 조용했다. CD금리가 추가로 오르고 금리상승기라는 인식이 더 확산될 경우 IRS금리가 플랫과 스팁을 반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갈듯 싶다”고 전했다.


그는 “CRS금리도 상승했다. 전일 라이어빌리티스왑 물량이 나온데다 오늘도 3년구간에서 부채스왑물량이 나왔다. 중공업물량이 나오기도 했지만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보다 적었다”며 “내일과 다음주에도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지속될 예정이어서 CRS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1년구간 비드가 강해 단기쪽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5년과 10년등 장기구간에서는 CRS금리가 좀더 상승할 경우 에셋스왑물량이 나올 수 있어 커브는 플래트닝흐름을 이어갈듯 싶다. 오늘밤 ECB가 금리결정을 한다. 동결이 폴이지만 혹시 인상할 경우 국내시장도 영향을 받을듯 싶다”고 말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금리가 비교적 큰폭으로 올랐다. CD 잔존물이 높게 거래되면서 CD91일물금리가 오른데다 다음주 금통위 금리인상 기대감이 반영됐다. 전일 CPI가 높게 나왔지만 선물기준 5틱 정도 반영에 그쳐 금일 산생지표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컸던듯 싶다”며 “단기쪽 페이가 많아 커브도 베어플래트닝됐다. 단기물의 경우 금리인상을 70%정도 반영한듯 싶다”고 말했다.


그는 “CRS금리도 상승했다.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찾았고, 주가도 올랐기 때문이다. 숨어있던 라이어빌리티스왑 물량도 나온듯 싶다. 포워드 셀은 약해 보였다. FX스왑은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한듯 싶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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