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명품컬렉션] 던롭, '뉴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명품컬렉션] 던롭, '뉴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
AD

던롭코리아에서 2011년 내놓은 야심작이 '뉴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사진)다.


헤드스피드가 느린 시니어나 여성골퍼들도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도록 설계해 누구나 기대 이상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헤드 전체에 경비중 티탄소재를 채택한 최적의 중심설계에 던롭만의 독자적인 시뮬레이션 기술에 의해 토우의 상부와 힐의 하부에 얇은 부분을 확대시켰다. 이로써 스위트 에어리어를 기존 모델보다도 넓혀 비거리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페이스를 6분할 벌지&롤로 설계해 실수완화성을 높였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센터를 벗어난 샷에 대해서도 볼이 센터로 돌아가도록 백스핀과 사이드 스핀을 조절해 높은 방향 안정성을 실현시켰다. 비거리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방향성, 더 나아가 실수완화성을 높여주는 기술이 적용된 셈이다.

클럽 총 중량을 기존 모델보다 2g 가볍게 했고, 30g대의 초경량샤프트를 장착해 헤드스피드가 빨라진다. 샤프트의 내부 3계층에는 토레이사의 '나노알로이' 소재를 적용해 클럽이 볼을 휘감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기분 좋은 타구감을 제공한다. 솔의 토우, 힐 전면에는 높이 5mm의 사운드리브를 배치해 경쾌한 타구음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자랑이다. 135만원. (02)3462-395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