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장초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나온 해외시장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대비 1.6% 상승한 4만7750원에 거래 중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해외 로열티는 전년대비 158% 증가한 1606억원이었으며, 이러한 높은 성장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면서 "크로스파이어가 고성장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미국 FPS게임시장에서 1위의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