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28일 토러스투자증권은 IT컨버젼스의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소프트웨어와 비메모리 업체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디지탈 컨버전스의 움직임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휴대폰만 봐도 외형 차별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UI 차별화가 주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직접 개발할 여력이 없는 기업에게는 UI 개발, 지원업체가 꼭 필요하며 디지탈아리아가 국내외 휴대폰 업체에 UI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3D 구현기술을 기반으로 팝업북을 개발해 시연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AP(Application Processor) 생산및 개발에 많은 인원과 자금을 투입하고 정부가 팹리스 반도체 업체 지원을 추진하는 만큼 국내 팹리스 기업중에서 풍부한 연구인력과 현금여력이 높은 아이앤씨, 티엘아이, 텔레칩스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건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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