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006년부터 2009년 사이에 국내에서 판매된 제타 2.5 가솔린 일부 모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정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내년 8월30일까지 전국 18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연료 누유의 가능성이 있고 매우 드물게는 누유 된 연료가 점화소스에 닿아 발화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연료 라인에 손상이 있을 경우 해당 부분을 교환하고 손상이 없을 땐 워셔액 리저브에 돌출된 캡을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해당 건으로 보고된 사례는 없었다.
해당 차종 소유주에게는 서면으로 개별 통지가 되며 방문 시 사전 예약하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상으로 수리되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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