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다바시 유엔주재 부대사 "트리폴리 희생자 수천명 될 것"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친위병력이 25일(현지시간) 트리폴리에서 수백명의 시위대를 사살했다고 이브라힘 다바시 유엔주재 리비아 부대사가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다바시 부대사는 "친위병력이 시위를 중단하기 위해 시위대에 총을 쏘고 있다"면서 "이미 수백명의 사람들이 죽었고, 사망자는 수천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카다피가 살상을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한다"면서 "그렇지 않다면 카다피는 계속 사람들을 죽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