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제이세라, 지상파 첫 선··7단 고음 '강렬+파격'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7단고음' 신예 제이세라(J-Cera)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컴백무대를 선사했다.

제이세라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4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Endless love’의 타이틀 곡 ‘언제나 사랑해’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제이세라는 첫 공중파 무대임에도 여유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언제나 사랑해’는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이 콤비를 이루어 만들어 낸 작품으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담백한 것이 특징.

또한 제이세라의 탄탄한 음악적 가창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특히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뛰어넘는 특유의 고음이 매력적이다.

한편 그동안 제이세라는 방송 활동없이 음원과 뮤직비디오 만으로 ‘ 혼자왔어요’ , ‘사랑 지우개’ , ‘여자 이니까’ 등 발표 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