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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제휴..건강정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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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제휴..건강정보 강화 24일 문효은 다음 부사장(왼쪽)과 김정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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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은 사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전문 건강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음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초동 소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와 문효은 다음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공신력 있는 건강정보에 대한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은 ▲진료과목, 병상수, 의료장비 등의 병원상세정보 ▲병원에서 실시한 수술, 처치, 약제 등을 바탕으로 한 병원평가정보 ▲다빈도, 만성질환 정보 ▲수술 종류에 따른 진료비, 입원일수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하 전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다음은 이같은 건강 전문 콘텐츠를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다음 검색 및 지도 서비스 등과 연계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 이상민 콘텐츠본부장은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제휴를 통해 병원평가정보, 병원 진료비 정보 등 이용자들이 궁금해 했던 정보들을 다음 검색, 지도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는 "국민의 건강정보에 대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만큼 인터넷 포털서비스를 통해 건강정보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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