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예련, "염정아 언니와 닮았다는 말 기분 좋아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차예련, "염정아 언니와 닮았다는 말 기분 좋아요"
AD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차예련이 염정아와 닮았다는 말에 고맙다고 표현했다.

차예련은 24일 오후 3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극 '로열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데뷔 전부터 염정아 선배와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저도 고양이 상이고, 언니도 고양이 상이라서 비슷하게 생각하나보다. 저는 닮았다는 말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전에도 '워킹맘' 때 염정아 선배와 연기했다. 이번에 연습실에 가니까 언니가 또 있어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뭔가 인연이 있으니까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 같다. 다음 작품에도 또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녀는 "아까는 어떤 분이 염정아 언니와 닮았다고 하고, 지금은 김영애 선생님과 닮았다는 말도 한다. 예쁘고 좋은 선배들과 닮았다는 말에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으로 재벌가에 입성해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여인과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로 성장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담는다.


자신을 구원해 준 여인을 위해 그녀가 총수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무한한 연민과 희생을 감수하지만 그녀를 둘러싼 뜻밖의 진실에 부딪히며 극은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권음미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담당한 김도훈 PD가 연출한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로열패밀리'는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차예련, "염정아 언니와 닮았다는 말 기분 좋아요"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