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분당선 서현역 인근에 다섯번째 오프라인 영업점인 '분당PB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분당PB센터는 여의도본사 영업부PB센터, 테헤란PB센터, 용산PB센터, 범계역 평촌PB센터에 이은 이트레이드증권의 다섯번째 영업점이다. 회사 측은 PB센터의 문턱을 낮춘 실속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표방하고 있다.
남삼현 대표는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온/오프라인 융화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최고의 종합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분당PB센터에서는 신규 입금/입고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우대금리제공(+0.2%) 행사를 6월말까지 진행한다. 다음달 11일과 4월22일 등 두차례에 걸쳐 '증시여건 전망과 랩상품 투자전략' 투자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분당PB센터는 서현역 4번출구 서현빌딩2층에 위치하고 있다.(031-704-8910)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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