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아이패드용 증권거래서비스인 "씽큐 스마트 아이패드용(xingQ Smart for iPad)"을 2월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아이패드용 씽큐스마트는 PC용 HTS처럼 종합화면형태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으며, 화면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투자정보와 잔고내역을 확인하고 매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메인화면에서 3D 지구본을 움직여 전 세계 증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주식종합, 관심종목, 주식차트, 뉴스센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앞으로 ELW종합, 테마별 종목, 투자정보, 리서치, 해외증시, 예약주문, 잔고종합, 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의 ID계정을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AD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