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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24일 서초동 소재 한국 HRD 아카데미에서 한국 HRD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1 제 9회 한국 HRD 대상'에서 민간 부문 최고상인 '인적자원개발 경영종합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HRD 대상은 HRD 분야의 발전 및 저변 확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교육기관에 수여하는 국내 인적자원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HRD 경영종합대상을 비롯해 교육기관대상, 교육프로그램대상 등 총 9개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 운송 업무 전 분야에 걸쳐 기본 역량을 갖추기 위한 기초 교육에서부터 직급별, 업무 분야별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 시스템을 운영해왔기 때문"이라며 "다양하고 선진화된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를 운영해온 점과 교육체계, 운영방식, 강사제도 등에 대한 개선 활동도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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