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다음달 2일까지 봄맞이 상품을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한다.
봄기운을 북돋아주는 먹을거리로 냉이, 달래, 취나물, 돈나물, 참나물 등 봄나물 6종을 30% 할인해 한 봉당 128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당도가 우수하고 과즙이 풍부한 칠레산 수입청포도 200t을 100g당 798원에 판매한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유채, 적무순, 콜라비 등 새싹 모음팩을 선보여 비빔밥용 새싹(50g,팩) 970원, 고소한맛 새싹(50g,팩) 1580원, 패밀리혼합 새싹샐러드(220g,팩) 2980원 등에 선보인다.
아울러 로즈마리, 장미허브, 천냥금, 스피아민트, 홍콩야자 등 봄 화훼상품 40여종을 선보여 크기 및 중량별로 시중가 대비 25% 저렴한 3000원~1만2000원에 판매한다.
포근한 날씨에 외부활동을 위한 상품으로 플로렌스&프레드 및 멜리멜로 트레이닝웨어를 2장 이상 구매시 30% 할인해주며, 성인 캔버스화 1만원, 직수입 배드민턴세트 4800원, 축구공·농구공·배구공을 각 3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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