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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시청률 소폭 상승..20% 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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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시청률 소폭 상승..20% 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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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시청률이 또 다시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2일 방송한 '드림하이'는 1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7.6%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드림하이'는 종영을 1회 남겨둔 상황에서 여전히 K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 10% 후반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어 막바지 2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만에 돌아온 고혜미(수지 분) 아버지가 혜미를 성악가로 키우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미는 자신의 진짜 꿈과 가수 데뷔를 앞둔 상황에서 고민을 하다 결국 가수의 길을 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4.3%를 나타냈으며, SBS '마이더스' 마지막회는 11.5%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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