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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일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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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회는 23일 오전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연구실적은 보인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갖는다.


최우수 단체는 국회경제정책포럼(대표의원 정희수)과 선진사회연구포럼(유정복),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전현희·김상희)이 선정됐다.

우수 단체로는 ▲아시아문화·경제포럼(박진) ▲미래한국헌법연구회(이주영) ▲일치를위한정치포럼(김성곤) ▲선진정치경제포럼(나성린·배은희) ▲시장경제와사회안전망포럼(김기현) ▲국회현장경제연구회(고승덕) ▲국회환경포럼(박주선) ▲국회신성장산업포럼(김진표·노영민) ▲미래성장동력산업발굴육성연구회(이종혁·정갑윤) ▲한국적제3의길연구회(박영선) ▲국회보건의료포럼(원희목) ▲농어업회생을위한국회의원모임(이인기·김영진·강기갑)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이성헌) 등 12개 단체가 수상한다.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선정은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위원장 강명세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가 각 연구단체가 제출한 활동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추천한 뒤, 국회의원 연구단체 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홍재형 국회부의장)이 최종 확정했다.

1994년부터 시작돼 올해 18년째를 맞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지원사업은 현재 61개 연구단체가 등록돼 활동 중이며, 정책연구 보고서 103건을 비롯해 법안 제정 및 개정 1352건, 세미나 및 공청회 295회, 각종 조사활동 69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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