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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는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 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마트는 결연가정의 중ㆍ고등학교 입학생 84명의 교복지원금(동복,하복 포함)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행복 3대 캠페인은 하이마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285개 직영매장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인 조손(祖孫)가정(조부모와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 500여 세대를 후원하고 있다.
박동근 하이마트 지원본부장은 "결연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교복을 선물하게 됐다"며 "교복을 입고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 껏 꿈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마트 임직원과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새 광고모델 배우 윤상현씨도 참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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