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민효린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민효린은 스타일리시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www.banilaco.co.kr)의 첫 한국인 모델로 뽑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 모델을 고수했던 바닐라 코는 “민효린은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바닐라 코의 스타일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첫 한국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오래전부터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이자 저의 이미지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바닐라 코의 모델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바닐라 코의 모델활동을 통해 더욱 프로페셔널하고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바닐라 코는 민효린과 함께 앞으로 출시될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인 프라이머와 비비크림 등 메이크업 제품까지 광고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Mnet '트렌드리포트 필'의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4월 개봉될 영화 '써니'를 시작으로 드라마 복귀도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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