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됨에 따라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2.10원보다 3.50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12.00~1117.00원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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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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