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까지 축대 옹벽 절개지 공사장 육교 제방 등 안전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3월 25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펼친다.
이번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시설관리부서별로 점검대상, 점검반 구성 등 자체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3월 25일까지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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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대상은 지역내 재난취약시설물로 축대·옹벽·절개지, 대규모 건설공사장, 보도육교·제방, 공동주택 등 총 122여 개 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
지적사항이 있을 경우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완전 해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총괄과 사고발생시 긴급대응체계 유지, 재난 위험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지원 등을 위한 전담 T/F(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금천구 치수방재과(☎2627-187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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