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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싱] 마력 업그레이드 버닝스카이 "2억은 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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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싱] 마력 업그레이드 버닝스카이 "2억은 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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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토요(19일) 경마 = 정상급 말들 각축전..당일 '주로상황' 변수 <제12경주>

혼합 1군 2000m 경주로 진행되는 이번 경주는 14두의 마필들이 출발지를 가득 메운 1군 정상급 편성이다. 출주하는 마필들의 면면과 그동안의 성적 그리고 행보를 분석하며 우승 혹은 입상 후보마를 압축해 보면 다음과 같다.


최근 극단적으로 무거워진 과천경마장의 주로상황이 해당 경주일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따라 베팅축이나 입상 후보마의 윤곽이 다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따라서 당일 경주 초·중반부의 과천경마장의 주로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파악해 베팅전략이나 마권조합에 반영해야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가 있다는 견해다.

일단 이번 편성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고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마필로는 지난해 그랑프리 경주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3착을 기록하며 선전한 ⑧래리캣이다. 20조 배대선 마방의 대표 마필로 4세 거세마다. 이번 경주에서도 적임 안장인 박태종 기수의 기승이 유력시 된다.


하지만 58.5kg이라는 등짐을 처음지는 만큼 우승을 예단하기에는 이르다. 따라서 이 마필을 2착으로 놓고 쌍승으로 공략하는 마권조합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


▲추천마권:①닥터투빌리언, ⑤주몽, ②캡틴쿠가트, ⑥미스터러빙라이프(쌍축) - ⑧래리캣(후착)


◇일요(20일) 경마 = 마력 업그레이드한 버닝스카이 "2억은 내것" <제9경주>


혼합 2군 1400m 경주로 치뤄지는 본 경주는 총 2억원의 상금이 걸린 경마대회로 시종 치열한 혈전이 예고되는 진검승부 경주다. 출주를 신청한 마필이 모두 24두였던 경주로 출발대를 가득 메운 14두의 외산 암말들이 저마다 강한 승부의지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출주를 신청한 마필들의 면면과 그동안의 성적 그리고 편성을 살피면서 우승 혹은 입상후보마를 압축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이번 편성에서는 절대강자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필자가 가장 주목하는 마필로는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된 ⑤버닝스카이다. 특히 큰 경주에 강한 조경호 기수가 기승한다는 점과 최근 들어 주폭을 넓히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그 다음으로는 43조 마방에서 ③브루밴드마마와 함께 출주해 주목을 받을 ⑦플로리다삭스, 이번경주를 대비해 출주 주기가 늘어진 ⑥금비, 3세의 어린 마필이지만 4연속 입상으로 승군하면서 출전권을 손에 쥔 ⑬깍쟁이 등의 전력이 다소 앞선다는 견해다.


마지막으로 이번 경주에서 이변을 노릴 복병마로는 출발지가 좋고 추입형 마필인 ①스카이센터를 주목하고자 한다. 박태종 카드로 대역전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마권:⑤버닝스카이 - ⑬깍쟁이, ①스카이센터(주력), ⑨금비, ⑦플로리다삭스(방어)


(사이상 편집장: ARS번호 060-701-4999)


◆노려볼만한 배당경주


◇서울 1경주(토) ⑨불패강호


⑨불패강호는 전경주 늦은 추입으로 4착했으나 조교 상태 양호하고 선행마 약한 편성에서 곱게 따라가다 추입력 보여줄 마필이다. ②포토힐은 게이트 유리한 마필로 전경주 선행 경합하며 3착했으나 기수 교체하고 직접 조교하며 강한 의지 보이는 마필이다.


▲추천마권: ⑨불패강호 - ②포토힐, ④쌩쌩


◇서울 2경주(일) ⑨초모랑마


⑨초모랑마는 경험이 풍부한 마필로 비록 전경주 승군전 입상에 실패했으나 여전히 승부의지를 보이고 있는 마필이다. ④나비꿈은 선추입이 자유로운 마필로 이번엔 게이트가 유리해서 승부를 노려볼 만한 마필이다. 또 ⑦누볼라는 기수를 교체하고 부드러운 말몰이를 기대하는 마필이다.


▲추천마권: ⑨초모랑마 - ④나비꿈, ⑦누볼라


(인꺽정 전문위원: ARS번호 060-701-7015)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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