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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게이머 단장으로 변신한 SS501 김형준이 포부를 밝혔다.
김형준은 MBC 게임 리얼 예능프로그램 ‘SS501 형준, 프로게이머 되다’를 통해 전국 프로, 아마추어 게이머들과 게임을 치른다. 직함은 단장이다. 주전선수들을 선별해 게임단 STORM-V’를 꾸렸다. 감독은 프로게이머 홍진호에게 맡겼다.
그는 17일 게임단의 최종 목표를 발표했다. 과녁은 드림리그 출전. 2군 리그로 프로 진출을 바라보는 유망주들의 장이다.
김형준은 직접 E스포츠 협회를 찾아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향후 많은 연습량을 앞세워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미 다수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빠른 시일 내 좋은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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