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방전지가 17일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12시54분 세방전지는 전거래일보다 4.90% 상승한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외국계 매수 물량 유입이 눈에 띄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BNP파리바 증권 창구를 통해 3만여주 가까이 사자 주문이 밀렸다.
세방전지는 이날 장중 3만8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편 세방전지는 로케트 배터리 브랜드로 유명한 각종 축전지 제조ㆍ판매업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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