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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목표가 하향' 다산네트웍스 7거래일째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다산네트웍스가 증권사의 목표가 하향에 17일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21분 다산네트웍스는 전일보다 6.01% 내린 9390원에 거래중이다.

7거래일 연속 하락중인 다산네트웍스는 이날 키움과 우리투자증권 창구에서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다산네트웍스의 올해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도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내려잡았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일본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마진이 작은 사업부의 매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7%, 24%씩 하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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