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코란도 픽업트럭(?)'
인터넷 상에서 코란도 픽업트럭이 때 아닌 화제다.
픽업트럭은 바퀴가 네 개 달리고 뚜껑이 없는 적재함이 설치된 소형 트럭을 뜻하는데 얼핏 사진 제목만 봤을 때 코란도C의 소형 트럭 모델이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하지만 사진을 들여다보면 이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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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 속 차량은 오래 전 코란도를 몰던 한 주인이 구형 코란도 전면부와 트럭 '포터' 후면부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4년 전 사진이 뒤늦게 회자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용차가 '진짜' 코란도C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 예전 코란도 시리즈가 다시 주목 받는 것 같다"는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일부는 "이것이야말로 코란도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포터의 실용성을 결합한 진정한 신개념의 액티브라이프차량(ALV)"이라며 우스갯소리를 전했다. 또한 "이 차가 나오면 바로 사겠다" "개조 차량인데 구조 변경은 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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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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