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하나SK카드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국제인증인 BS10012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BS10012는 영국표준협회(BSI)가 각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학계, 소비자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지난 2009년 발표한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경영시스템 표준이다.
이 표준은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법규준수 의지 및 능력,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 수준, 상시 내부감사 실시 등 엄격한 세부항목을 만족시켜야만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SK카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개인정보 전 단계에 대한 관리 및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지속적으로 국제공인 수준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하나SK카드가 업무 전반에 걸쳐 고객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고객정보보호 수준을 갖추도록 노력해 하나SK카드 고객이 개인 신용정보 보호에 대해 완벽하게 안심할 수 있도록 신뢰를 심어나가겠다"고 말했다.
$pos="C";$title="";$txt="하나SK카드 이강태 대표이사(좌)와 BSI 코리아 대표이사 천정기(우)는 14일 하나SK카드 대강당에서 BS10012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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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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