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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탄소포집저장·청정석탄 기술개발 맞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자원부국 캐나다와의 그린에너지 기술개발 협력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캐나다 천연자원부와 그린에너지 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탄소포집및 저장,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열병합발전, 친환경자동차 등의그린에너지분야의 공동연구개발과 인적교류, 실증프로젝트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국은 이번 행사 후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확정하고 연내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특히 캐나다는 탄소포집 및 저장, 청정석탄 등의 기술분야에 강점이 있어 이러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와의 공동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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