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잔존 77일물 CD 3.07%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 상승세도 주춤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유통시장에서 CD잔존물이 민평금리에 거래됐기 때문이다.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금리동결과 함께 외환은행 잔존 77일물(2011년 4월29일만기) CD가 전일민평금리와 같은 3.07%에 100억원어치 거래됐다.
A증권사의 CD고시 관계자는 “금리동결과 함께 CD 잔존물이 민평금리에 거래됐다. CD91일물 상승세도 잠시 추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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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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