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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자매도시 홈스테이가정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한국 문화 체험과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한다.


성동구와 해외 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캅 카운티(Cobb County) 소재 케네소주립대학 학생 6명이 5월 중순부터 7월 초순까지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게 된다.

이들은 성동구내 3개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한다.

성동구,자매도시 홈스테이가정 모집 영어 수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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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성동구와 미국의 캅카운티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상호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방문한 케네소 대학생 6명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한국문화 체험으로 큰 인기를 얻어 올 대상학생 6명도 높은 경쟁률로 선발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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