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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신인가수 한그루가 과거 봉사활동 하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민낯에 수수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진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CAMP-J 활동 중인 그가 명륜보육원과 홀트복지타운에서 유선, 신애라, 주영훈 등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것을 찍은 것이다.
네티즌들은 "브라운관 속의 카리스마와 달리, 평소 이런 봉사를 하다니 놀랍다", "천사가 따로 없네", "폭풍감동이다. 저 사진 한 장으로 팬이 되 버렸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WITCH GIRL'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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