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중국의 기습적인 금리인상에 불구하고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4.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75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04.70원보다 1.70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02.00원~1105.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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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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