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8일 프리미엄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600D’, 엔트리급 DSLR ‘EOS 1100D’와 함께 콤팩트 카메라 9종, 렌즈 3종 등 상반기 신제품 16종을 발표했다.
‘EOS 600D’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EOS 550D’의 후속 제품이며, 'EOS 1100D'는 초보자들도 간편한 조작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캐논은 올해도 DSLR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 한편, 콤팩트카메라까지 세분화된 제품군을 선보여 전체 카메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OS 600D’는 와이드 3.2인치 회전형 클리어뷰 LCD를 탑재했다. 회전형 클리어뷰 LCD는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등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편안한 자세로 촬영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캐논 DSLR 최초로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가 추가됐다.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는 기존의 전자동 모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으로 인물을 촬영할 때는 자연스러운 피부색으로 보정을 해주고, 자연이나 야외장면을 촬영할 때는 초록색과 파란색을 보다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방식이다.
'EOS 1100D'는 젊은 소비자와 여성층, 초보 입문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무게가 500그램(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높다. 약 1220만 화소를 지원하고 HD동영상 촬영 모드가 추가됐다.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상급기와 같은 기능을 탑재해 촬영성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캐논은 콤팩트 카메라 '익서스' 시리즈 3종, '파워샷' 시리즈 2종, '파워샷A'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강동환 캐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성능이 뛰어나고 사용법이 쉬워 누구나 사진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쳐 사진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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