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3D 전문기업인 레드로버(대표 하회진, www.redrover.co.kr)는 7일 하드웨어 핵심 제품인 3D 입체 모니터가 호주 국방부에 수출된다고 밝혔다. 세계 주요국 국방 관련 부서에 수출되는 것은 미국(국토지리원, NGA)에 이어 두번째다.
레드로버는 최근 방위사업청과 중기청으로부터 '국방 절충교역 대상물품'으로 지정된 '3D 입체 모니터(제품명 True3Di)'가 이번 호주 국방부 수출을 계기로 주요한 국방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드로버의 3D 입체 모니터는 ‘깜빡거림 현상(플리커, flicker)’이 없는 편광 방식이지만, 2개의 패널을 이용해 오른쪽과 왼쪽 눈에 들어가는 동영상 분리해 제공함으로써 화질을 100% 유지,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레드로버만의 ‘편광광학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편광광학방식은 3D 입체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방식인 편광방식의 편안함과 셔터글라스방식의 우수한 화질 등 양대 장점을 살려 국제 특허를 취득한 전문가용 제품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레드로버 김진호 부사장은 “미국 정보기관인 국토지리원(NGA)에 이어 호주 국방부에 납품함으로써 3D 입체 정보처리를 위한 최고의 모니터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김 부사장은 이어 “최근 국방 절충교역 대상 품목으로 지정된 3D 모니터가 호주 국방부에 납품됨에 따라 전세계 국방 관련 기관으로의 납품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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