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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풍산 4거래일만에 반등 '외국계 매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풍산이 7일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되며 4거래일만에 상승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풍산은 전거래일에 비해 4.50% 상승하며 4만5300원을 기록중이다.

풍산은 지난 28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씨티그룹과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외국인 매수 물량이 쏟아지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4분기 실적 악화로 주가가 고점 대비 16% 하락했다"며 "그러나, 실적 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판ㆍ대 출하량이 1분기부터 바로 회복되면서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동 가격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 개선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며 "12개월 목표주가 60,000원과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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