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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이닉스, D램 "수급개선+가격반등"..연이은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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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하이닉스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3.37%)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며 연휴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김장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Non-PC D램의 비중이 현재 60%에서 올해 중반까지는 70%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38 나노 D램 양산과 26 나노 낸드플래시의 비중 역시 확대되며 펀더멘털 개선세를 보일것"이라고 예상했다.


더불어 "D램가격의 상승은 1.2달러까지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며 6월까지 1.32달러까지 상승해 하이닉스 D램 영업이익률 회복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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