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터플렉스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17분 인터플렉스는 전거래일에 비해 2,32% 상승한 3만5350원에 거래중이다. BNP파리바와 메릴린치 창구를 통한 외인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인터플렉스가 단일 벤더 중심이었던 2004년 FPCB 호황기와는 차별화된 성장 궤도를 나타낼 것"이라며 "글로벌 상위 업체 중심으로 고객 포트폴리오가 구축됐고 대만 업체 대비 우월한 규모의 경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따.
이에 따라 목표 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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