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샤이니 민호가 수영 50M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에서는 140여 명의 아이돌이 총출동해 실제 육상경기와 수영경기를 벌였다.
이날 남자 50M 수영 예선에서는 민호(샤이니) 슬옹(2AM) 이장우 마르코 일라이(유키스) 손호영 니엘(틴탑) 등이 좋은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펼쳐진 결승에서 32초 81로 민호가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진행 김용만, 김성주, 김신영가 맡았다. 해설은 육상스타 출신 장재근이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여기에 2PM, 2AM, 트랙스, 티아라, 미쓰에이, 브라운아이드걸스, 비스트, 샤이니, 손호영,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NS윤지, 엠블랙, ZE:A, 초신성, 인피니트, 유키스, 승리, 간미연, 김동완, 나인뮤지스, 다비치, 달샤벳, 마르코, 에이트, 이장우, 쥬얼리, 지나, 채연, 터치, 한민관, 황보, 홍진영, 씨야 등 17개팀 140여명의 아이돌이 참여해 멋진 경합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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