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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 고용지표·금리인상 전망에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4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실망스러운 고용지표와 미국 재무부가 높은 금리정책을 이끌어 경제회복을 더디게 할 것이란 전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20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4.16포인트(0.1%) 내린 1만2048.1를, S&P500지수는 0.2% 하락한 1304.92에 거래되고 있다.


조 살루치 테미스트레이딩 공동대표는 "증권시장이 높은 금리정책으로 하락했다"며 "좋은 경제뉴스는 지금은 잠시 좋을 수 있지만 주식시장에는 나쁘게 작용하는데 이유는 금리가 인상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금리 상승의 영향을 받는 금융주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제이피모간체이스가 1.87%하락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39%하락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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