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1일(현지시각) 이집트의 국가신용등급을 'BB"로 기존보다 한단계 하향조정했다.
S&P는 이와 함께 이집트의 반시위에 따른 불안정이 경제성장도 방해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watch Negative)'으로 지정했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이집트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단계 내리고 장기 전망도 '부정적'으로 바꿨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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