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POSCO가 6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인 매도세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 장 종료 후 발표된 인도 오리사주 제철소 건설사업 승인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전일대비 1.54% 상승한 4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이후 6거래일만의 반등이며, 장 초반 최고 46만9500원(3,4%)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1575주를 순매수한 후 꾸준히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이날도 4만516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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