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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나비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나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홍대 상상마당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나비가 활동했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버전은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져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스트, 마이티 마우스, 김태우가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며, 콘서트 기간 동안 나비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인디 밴드 커먼 그라운드까지 합세해 더욱 더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측은 "나비가 처음으로 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주로 발라드만 부르던 모습을 많이 보여 드렸는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나비의 댄스도 살짝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나비의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게스트를 자청해 서 주신다는 동료들도 많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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