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세계 3대신용평가사중 하나인 피치가 28일 서울보증보험의 IFS(Insurer Financial Strength rating)를 기존 ‘A’등급에서 ‘A+’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수익성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차입자본이 떨어지는 등 요인이 등급상향 조정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예금보험공사로부터의 지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예보는 서울보증 지분 99.2%를 보유중이다.
향후전망도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금융펀더멘털이 우량하다는 판단이다.
서울보증은 2008 회계연도에 금융위기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2009 회계연도 순이익이 3370억원으로 전년 2500억원에서 상승했다. 또 2010년 상반기에도 526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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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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