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프런코3' 이소라, 첫회부터 감탄 연속 "소름돋을 정도"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프런코3' 이소라, 첫회부터 감탄 연속 "소름돋을 정도"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이하 프런코3)의 MC 이소라가 첫 런웨이에 감탄, 기립 박수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런웨이 심사의 본촬영에 앞서 진행된 모델들의 런웨이 리허설을 지켜본 뒤, 도전자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것. 리허설을 숨죽이며 지켜보던 이소라는 쇼가 끝나자마자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열렬한 환호를 쏟아냈다.


이 날 도전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파이널 컬렉션에 오를 2011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메인 의상 디자인’이었다. 짧은 시간 내에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완벽하게 해내야하는 상황에 익숙치 않은 도전자들에게는 까다로운 과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자들은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런웨이에 선보이자, 이소라를 비롯한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소라는 “런웨이 쇼를 보는 내내 너무 놀라 온 몸에 소름이 돋았을 정도”라며, “오디션 이후 쟁쟁한 실력파들이라 기대는 했지만, 상상했던 그 이상이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호평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리허설 당시에는 속마음 인터뷰 등의 촬영으로 도전자들은 현장에 함께 있지 않았던 상황. 이에 이소라는 “도전자들이 현장에 없어서 다행이다. 도전자들과 함께 있는 본촬영때 봤다면 표정관리 하느라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이소라와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도전자들의 첫 미션 결과는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1화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