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사조해표가 부진한 4분기 실적의 영향으로 약세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사조해표는 전일대비 500원(-3.06%) 내린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해표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영업이익이 136억원으로 전년보다 46.87%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848억원으로 4.08% 늘었지만 순이익은 116억원으로 60.68% 감소했다.
회사는 "국제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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