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연기할 때 보다 '결혼 잘 시켜주셔서 감사해요'라는 칭찬에 보람을 느낍니다."
이는 '중매 잘하는 결혼정보회사'로 이름 높은 레드힐스의 선우용여 대표(사진)의 말이다.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가 최근 공공기관과의 제휴로 결혼정보업계의 KS마크를 획득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레드힐스는 최근 국세청과 업계 최초로 제휴를 맺었으며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는 교원나라는 물론,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360여 기업 및 단체의 65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인기 있는 배우자감으로 손꼽히는 전문직, 공무원, 교사 등의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레드힐스 측은 설명했다.
선우용여 대표는 "결혼정보회사는 회원이 자산인데 우리 회원들이야 말로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1등 신랑, 신붓감들"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레드힐스는 이런 우수한 회원들을 위해 최근 25억원을 투자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최적의 결혼 상대를 연결할 수 있는 크루즈 매칭 시스템을 만들어, 결혼정보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루즈 매칭 시스템은 회원들의 성향과 능력, 가정환경 등 세세한 것까지 고려해 만남을 주선하기 때문에 결혼 성사률이 월등히 높다.
또 회원들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도 레드힐스의 자랑이다. 연애에 서툰 회원들을 위한 연애 코치 서비스가 그 중 하나. 회원의 성향을 분석하여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지, 만나서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상대에 대한 철저한 분석 등을 통해 완벽히 코치해준다.
이와 함께 레드힐스는 '퍼플힐스'(무료상담 1577-8483)라는 VIP 회원 관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직업만 좋고 경제적 능력만 좋다고 해서 VIP로 구분되지 않는다. 레드힐스에서는 퍼플힐스 가입조건을 금융권의 VIP 고객의 조건보다 까다롭게 선별한다. 단순히 경제력뿐만 아니라 회원의 성격, 학력, 직업, 비전 등을 고루 평가하고 거기에 가정환경 및 문화수준까지 포함하해 고려한다.
이에 퍼플힐스 회원은 그 어떤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VVIP급의 회원들로 이뤄져 있다. 이런 이유로 명성에 걸맞게 소위 갖춘 집안에서는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 퍼플힐스의 회원이 되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선우용여 대표를 비롯해 레드힐스 전 직원들은 '100% 결혼 성공'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정확한 크루즈 매칭 시스템, 전문 인력으로 단결된 레드힐스와 함께라면 결혼은 더 이상 먼 일이 아니다. 결혼을 위한 최선의 선택, 레드힐스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보고 싶다면 홈페이지(www.redhills.co.kr)로 접속하거나 무료전화 1588-8483으로 전화하면 된다.
자료 제공 : 레드힐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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