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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국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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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국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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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편의점에 간편식에 국밥도 등장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4일 전통육개장(490g, 3500원), 소갈비탕(510g, 3500원), 북어해장국(510g, 3500원) 등 국밥 도시락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국밥은 많은 직장인들이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해장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으며, 스프에 물을 부어 먹는 방식이 아닌 장시간 직접 우려낸 국물을 가마솥 용기에 담아서 반나절 만에 각 점포에 배송한다.


점포에서 판매되는 시간은 하루로 한정해 국밥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선보인다.


보광훼미리마트 김완우 일배식품팀장은 "밥과 국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한 국밥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유명 맛집과 연계한 국밥 도시락 시리즈와 다양한 반찬들까지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시를 기념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500원 할인판매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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