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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별관 3층 쥬니퍼홀에서 올해 총회를 개최해 제 29대 총동문회 회장에 홍성진 디아이에프씨 회장을 추대했다.
홍성진 신임회장은 "62개에 달하는 기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3500여명에 달하는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총동문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80년 설립된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경영전략수립과 친교를 위해 설립됐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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